날짜 : 2023/05/17
KEYWORD
컴퓨터에게 할 일을 가르치는 것 ,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 , 클래스 , 상태와 행위
😶 1. 컴퓨터에게 할 일을 가르치는 것
"Programming 이란 컴퓨터에게 할 일을 가르치는 것이다."
라고 표현되어있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 사실 프로그래밍이 컴퓨터와 의사소통을 하는거라고는 생각을 해왔지만 컴퓨터에게 할일을 가르친다는 생각은 조금 신기하게 다가왔다.
컴퓨터에게 할일을 가르친다는 개념을 인식하고 프로그래밍에 다가가면 자연스레 배우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우선, 프로그래밍 언어 도 잘 알아야 의사소통이 되기때문이다.
😶 2.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
"사람과 컴퓨터 사이에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를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한다."
사실 해외여행만 가봐도 언어가 안되어서 많이 곤란함을 겪은 경우가 많다. 이렇듯 컴퓨터와 내가 소통하려면 컴퓨터의 언어를 잘 알고 친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 3. 클래스
"Java의 가장 작은 단위는 클래스랍니다."
사실 실무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몸에 습득되어있는 Java언어의 특성들이 있는 것 같다. 습관적으로 사용하게되다보면 근본적인 질문에도 막히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같다.
이런점을 보완하기 위해 클리스 , 변수 , 메소드 등과 같은 기본 개념들을 다시 한번 짚어가면서 학습해보려고 한다.
"정치인들은 무소속이 가능하지만, Java의 메소드는 무소속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 문장을 보고 사실 재밌는 표현인 것 같아 하이라이트 해두었다. 되게 프로그래밍을 부드럽게 표현해주신 표현 같았다..ㅎ
"클래스는 상태와 행동이 있어야만 한다."
몇개월전에 진행했었던 Good Code, Bad Code 스터디에서 대표님이 설명해주셨던 설명들이 생각났다. 상태와 행동에 대해서 깊이있게 파고들었지만... 실무에서 적용하다보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되는 것 같다.
상태와 행동을 항상 염두에 두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좋은 습관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코드를 치기 전에 항상 노트에 다 정리를 해두고 마지막에 코드를 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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